정민자 교수는 이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직무자세를 위한 긍정 언어 사용 및 긍정 에너지 만들기, 행복노트를 작성하는 방법 등을 내용으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정 교수는 지난 2013년 ‘한국문인’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 올해 2월‘인연’이라는 시집으로 첫 작품집을 냈다.
윤길현 울산구치소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품격 상향과 교정공무원으로의 자긍심 고취 발전방안이 되는 자리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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