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이병진 외사과장은 “세계는 총성 없는 경제전쟁 중으로 정부와 기업이 기술경쟁력확보와 첨단기술 개발을 위해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 만큼, 산업기술보호 선진화를 통한 기술강국, 창조경제를 실현 할 수 있도록 첨단기술에 대한 애정을 갖고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병학 산업기술 수사팀장은 최근 산업보안의 효과적인 기술ㆍ특허ㆍ영업비밀 보호를 위한 방안 등을 홍보하고, 참석자 상대 중소기업의 핵심기술 유출방지를 위한 일문일답을 전개해 호응을 얻었다
김찬모 산업보안협의회 위원장은 “상반기 중소기업융합연합회 등 핵심기술 보유업체에 대해 경남청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용 책자를 배부해 기술보안의 중요성을 제고시켰다”며 “향후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기업이 애써 개발한 첨단기술보호에 첨병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