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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변호사회, 경남소재 6곳 청소년회복센터 후원

회원들의 뜻을 모아 700만원 후원

기사입력 : 2015-12-2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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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황석보)는 연말을 맞아 창원지방법원이 위탁하는 청소년들을 보호하는 경남소재 6곳의 회복센터에 700만원을 후원했다.

경남변호사회가 매년 후원하는 회복센터는 샬롬청소년회복센터(창원시 진해구), 자운영 청소년회복센터(경남 의령군), 엘림청소년회복센터(경남 김해), 새빛청소년회복센터(경남 김해), 소망청소년회복센터(창원시 마산), 연지청소년회복센터(경남 거창) 등 총 6곳이다.

황석보 회장은 “우리 지역사회의 꿈과 미래가 될 청소년으로 회복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쉼터의 운영에 도움이 되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앞으로도 경남도민과 함께 다양하게 봉사하는 경남지방변호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샬롬청소년회복센터성금전달식(왼쪽부터최학세전임회장,샬롬회복센터부부,황석보현회장,이태우전임회장).(사진제공=경남지방변호사회)
▲샬롬청소년회복센터성금전달식(왼쪽부터최학세전임회장,샬롬회복센터부부,황석보현회장,이태우전임회장).(사진제공=경남지방변호사회)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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