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황석보)는 2016년 1월ㆍ2월 당직 변호사 명단을 24일 발표했다.

<당직변호사제도>란 경찰, 검찰 등 수사기관에 연행, 체포, 구속된 본인이나 가족 등 주위 사람이 전화 또는 팩스로 경남지방변호사회 당직변호상황실로 당직변호사의 도움을 요청하면, 당직변호사는 빠른 시간 내에 해당 본인을 만나 억울한 점이 없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또 수사기관으로부터 조사 받는 과정에서 주의할 점, 석방될 수 있는 방법(구속적부심 및 보석제도),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 등에 관한 법률적 조언과 안내 등을 하며 형사사건 관련 법률상담도 해준다.

당직변호사의 접견 및 법률상담은 일체 무료다. 다만, 당직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해서 계속 도움을 받고자 할 경우에는 소정의 보수를 지급해야 한다.

◇1월 당직변호사=황진한 황태진 강은실 강재현 고규정 고정항 권연경 권영준 김동구 김민수 김민지 김봉균 김상용 김성훈 김영미 김용준 김원태 김윤관 김은일 김종숙 김종철 김종현 김종환 김주열 김해붕

◇2월 당직변호사=김형석 김형일 김효중 남상권 남상업 노갑식 노태홍 도춘석 류종환 문고운 문수련 문종규 문지영 민태식 박경 박미혜 박민건 박윤권 박종태 박종현 박종호 박형준

-경남지방변호사회 (055)266-0606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