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황석보)는 창원지방법원(법원장 이강원)의 민사사건의 조기조정제도를 지원하기 위해 변호사회관에 조정지원센터를 개소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강원 창원지방법원장, 권오석 부장판사 등 법원관계자와 황석보 경남변호사회 회장, 이재철 조정센터장 등 조정담당변호사들이 참석했다.
조정지원센터 개소로 법원으로부터 배당받는 특정한 사건들에 대해 직접 조정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경남변호사회는 지역민의 편의와 사건의 조기종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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