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거창함양위원회 창립과 운영, 법무보호사업에 투철한 사명감으로 기여한 공로로 김정호ㆍ이금숙 위원에게 노만석 창원지검 거창지청장의 표창장이 수여됐다.
노만석 지청장은 “보호대상자를 재범 없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여러분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거창함양의 자립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에 이흥수 소장은 “지역주민의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요구되는 우리 법무보호 사업을 고려해 여러분들이 있어 더욱 든든하다”며 “2015년 창립됐으나 2016년 더욱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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