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재 간절곶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6 간절곶 해맞이 행사에서 김기현 시장, 박영철 시의장, 김복만 교육감 등 참석내빈들이 희망풍선 날리기를 하고 있다.
정동진, 호미곶과 함께 동해안 최고의 일출 여행지로 꼽히는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정동진보다는 5분 먼저, 호미곶보다는 1분 먼저 일출의 장관이 연출된다. 고기잡이 나간 어부들이 먼 바다에서 이곳을 바라보면 긴 간짓대처럼 보인다 해서 간절곶이란 이름이 붙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