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권 신임서장은 취임사에서 “예방 중심의 안전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지속적인 반복ㆍ숙달 훈련을 통한 구조능력을 극대화 하며,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한 발전하는 해양경찰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1993년 경찰간부후보생(41기)로 경위로 임용돼 2008년 4월 총경승진, 서귀포 해양경찰서장, 인천해양경찰서장, 해양경비안전본부 해양경비안전총괄과장 등을 지냈다.
한편 전임 김홍희 서장은 해양경비안전본부 해양경비안전총괄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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