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교도소(소장 박호서)는 11일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의 협조로 직원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족한 혈액을 확보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부산교도소 직원들이 소중한 헌혈로 희망을 나누는데 동참했다.
▲박호서교도소장등직원들이헌혈에동참하고있다.(사진제공=부산교도소)직접 헌혈행사에 참가한 박호서 부산교도소장은 “기획성이벤트가 아닌 정기적인 헌혈행사를 통해 부족한 혈액을 확보하는데 앞장서고,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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