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경찰대는 국제여객터미널 내 항만경찰대 본부와 감천ㆍ신항 분실을 두고 대장포함 경찰관 11명으로 부산항 보안검색(CIQ) 및 항만전반에 대한 국민안전을 위한 기능으로 운용된다.

항만경찰대 김용덕 대장은 “정부조직법개편으로 옛 해경이 해수면 주변 정보·수사 활동에서 빠지면서 안전에 대한 국민우려 목소리도 있었으나, 항만경찰대 발대식을 계기로 ‘국민안전’을 확실하게 지키고, 국민과 함께하는 항만경찰이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