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 현판식에는 황석보 회장과 김주복 총무이사를 비롯한 20여명의 상담변호사들이 참석했다.
개소한 수사민원상담센터는 경찰관2명과 참여변호사1명이 상담에 임하게 된다.
수사민원 상담센터는 30여명의 경남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들이 정기적으로 상담에 참여함으로써, 경남도민들에게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황석보 회장은 “점점 늘어가는 경남도민의 법률서비스 수요에 경남지방변호사회가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호응한다는 차원에서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김해중부경찰서 수사민원상담센터 뿐만 아니라, 앞으로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경남도민을 위한 법률지원 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