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상담위원회는 매월 진주교도소를 방문, 출소자의 부정적 인식개선 및 불우출소자 재범방지를 위한 개별면담을 실시하고 있다.
설대호 회장은 “경남서부지소를 찾아 새 삶을 찾아가는 보호대상자들의 얼굴도 밝아질 수 있도록 우리가 더욱 관심을 갖고 응원하자”고 말했다.
이에 이흥수 소장은 “늘 밝고 힘찬 위원님들의 기운이 보호대상자에게 전해져 자립을 위한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며 2016년에도 꾸준한 사랑과 애정을 당부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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