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도소 직원들이 매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금하는 금액으로 마련된 위문금과 교도소에서 직접 생산한 어묵, 두부, 비누 및 세제 등 위문품을 전하며 위로했다.
박호서 부산교도소장은 “앞으로 홀몸어르신 가정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는 자리를 만들어 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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