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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변호사회, 2016년도 정기총회…조재연 변호사 ‘대현정’상

50년 변호사 활동 조재연 회원 대현정상 수상

기사입력 : 2016-01-2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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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조용한)는 지난 18일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회원 13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 개최에 앞서 50년 동안 변호사로 활동한 조재연 회원(고등고시 8회)이 ‘대현정’상을, 25년 이상 변호사로 활동한 김재홍ㆍ김정우ㆍ박권병ㆍ박종규ㆍ성재영ㆍ손홍익ㆍ장원용ㆍ정재성ㆍ정호석ㆍ조수봉ㆍ 조용한 회원(가나다 순)이 ‘현정상’을 수상했다.

▲18일변호사회관대회의실에서회원136명이참석한가운데2016년도정기총회를열고있다.(사진제공=부산지방변호사회)
▲18일변호사회관대회의실에서회원136명이참석한가운데2016년도정기총회를열고있다.(사진제공=부산지방변호사회)
또한 법관평가 공로자, 우수 전문분야연구회, 우수 동호회, 사무국직원 표창에 이어 작고한 회원의 중ㆍ고등학생 자녀 6명에게 장학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총회에서는 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선출의 건, 2016년도 신입회원 입회금 결정의 건, 2015년도 회계 결산 승인의 건, 2016년도 회계 예산(안) 승인의 건을 통과시켰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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