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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차 법사랑위원 부산보호관찰위원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청소년보호관찰대상자의 재범방지 역할 분담 논의

기사입력 : 2016-01-2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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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법무부 법사랑위원 부산보호관찰위원협의회(위원장 박용수)는 29일 부산보호관찰소(소장 박수환)회의실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작년 부산보호관찰위원협의회에서 실시한 자체농장 운영사업, 사랑의 쌀 전달, 보호관찰 청소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활동을 평가했다.

이어 올해 실시할 보호관찰대상자 심성순화프로그램, 정신건강 증진사업(마약류 대상자) 프로그램 지원 사업 등 사업계획을 심의했다.

▲부산보호관찰위원협의회정기총회를마치고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보호관찰소)
▲부산보호관찰위원협의회정기총회를마치고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보호관찰소)
특히 청소년보호관찰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및 재범방지를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분담 방안과 부산보호관찰위원협의회의 발전방안 등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부산보호관찰위원협의회 박용수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묵묵히 실천하신 법사랑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 2016년에도 부산보호관찰소와 함께 보호관찰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재범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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