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매달 직원들의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았다.
부산교도소 직원들은 낙동중학교 장학금 전달 및 결연마을의 독거노인을 지원하는 등 평소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관심을 가져왔다.
강위복 소장은 “2009년 4월부터 실시해온 ‘사랑의 손잡기 운동’을 앞으로 더욱 확대 실시하고, 장애복지시설 및 자매결연마을 지원 등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교정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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