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제18대 대통령선거시 도입된 선상투표제도를 이번 제20대 국회의원선거(4월 13일)에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서다.

부산시선관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통계자료(2015년 11월 30일)를 기준으로 부산지역이 전국 164개 선박회사 중 146개사(89%), 전국 1384척 선박 중 1199척(87%), 전국 9043명 선원 중 7787명(86%)로 집계돼 선상투표의 절대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선관위 측은 전국 선상투표를 책임진다는 각오로 완벽한 선상투표 관리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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