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e-바이크 홍보단’은 지역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에 관심이 많은 친환경 전기차량 제조업체(성지기업)에서 전기차량 11대를 무상으로 대여 받아 출범한다.
발대식이 끝나면 11대의 친환경 전기 자동차가 일렬로 도열, 부산시민공원에서 부산시청을 거쳐 부산시선관위 청사까지(약 4km)퍼레이드를 펼친다.
이를 위해 부산시선관위는 2일 사상구 소재 ㈜성지기업에서 부산시선관위 서정욱 사무처장과 하일정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클린 e-바이크 홍보단’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 ‘클린 e-바이크 홍보단’=‘깨끗함’을 뜻하는 영어(Clean)과 ‘선거’를 뜻하는 영어단어(Election), ‘환경’을 뜻하는 영어단어 (Environment) 그리고 전기오토바이를 뜻하는 영어단어(Electric bikes)을 조합하여 작명한 것으로 깨끗한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친환경 전기 삼륜 오토바이를 활용해 홍보활동을 펼치는 홍보단을 뜻함.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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