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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공단 경남서부지소, 대학생위원회 정기월례회의 가져

보호대상자 자녀학업지원 등 멘토링 역할자임

기사입력 : 2016-03-1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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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서부지소(소장 김주병)는 10일 신안동 소재의 식당에서 대학생위원회(회장 유영아) 위원 25명이 참석해 보호대상자 자녀학업지원을 위한 정기월례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학생위원회(2012년 창립)는 불우보호대상자 자녀에게 학업지원과 멘토링 서비스로 이들의 고민, 진로상담 등 다양한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김주병소장이대학생위원회정기월례회의에참석해격려의말을전하고있다.(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경남서부지소)
김주병소장이대학생위원회정기월례회의에참석해격려의말을전하고있다.(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경남서부지소)
유영아 회장은 “올해는 더욱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 학업지원뿐 아니라 언니, 오빠로서 자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다짐했다,

정기월례회에 참석한 김주병 소장은 “자녀학습지원을 통한 여러분들의 노력은 자녀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범죄의 대물림을 방지하고 대상자들이 든든한 사회의 일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도와가자”고 격려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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