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통의 장(場)은 지난 2월 1일 예비후보자의 핵심 선거사무관계자와 함께 선거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가진 이후 2번째다.
이날 당내경선 등 후보자 확정 지연으로 후보자등록 및 선거벽보ㆍ선거공보ㆍ연설대담차량 제작 등 후보자로서의 선거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적ㆍ집중적 안내해 궁금증을 해결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어 선거업무의 신뢰도를 높인다.
사하구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현재까지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된 자가 21명으로 부산에서 가장 많을 뿐만 아니라 사하구의회의원보궐선거(사하구라선거구)도 동시에 실시함에 따라 부산의 다른 지역보다 선거업무의 폭주로 보다 나은 선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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