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을 위해 사회보장정보원 청렴옴부즈만 활동을 하고 있는 최현복 강사를 초빙했다. 대구준법지원센터장, 대구소년원장, 대구보호관찰소서부지소장 및 포항ㆍ구미ㆍ안동ㆍ상주ㆍ경주ㆍ영덕지소장, 청소년비행예방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대구준법지원센터는 ‘청렴의식 강화 및 청렴문화 확산’ 등 ‘청렴의 생활화’를 2016년 중점 추진사항으로 정하고 직원간 소통과 협력을 통한 청렴한 조직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박수환 센터장은 “보호직 공무원의 강점이 바로 청렴을 생활화하여 부패로부터 자유로운 공무원이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도록 기관장이 먼저 앞장서서 실천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청렴한 기관으로 거듭나 국민들로부터 신뢰받은 대구준법지원센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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