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부산동래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원수 부산지법 부장판사)는오는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등록한 후보자 및 선거사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 및 선거관리 주요선거장비 시연회를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래구선관위 김원수 위원장과 각 후보자들간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 및 준법선거 결의문 서명, 주요 선거장비 시연회, 후보자등 회의로 순으로 진행됐다.
공명선거실천결의대회에서준법선거결의문을내보이며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동래구선관위)
특히 주요 선거장비 시연회에서는 사전투표소에서의 투표용지 QR코드, 투표지분류기, 기능이 강화된 계수기에 대해 시연하고 설명함으로써 선거관리에 대한 이해와 투명성 및 신뢰성 확보에 주안점을 두었다. 새로 제작된 장애인유권자의 투표편의 선거용품도 선보였다.
동래구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국회의원선거가 정책으로 경쟁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선거가 되어 사회적 약자 및 유권자에게 희망을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공정한 선거관리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신뢰 확보를 위하여 힘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