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는 4월호에서 “태평양 구성원들은 인재경영을 통한 전문가 양성,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통한 지속적인 발전, 신뢰를 바탕으로 한 투명한 파트너십 제도, 그리고 국내 로펌을 선도하고 있는 프로보노 활동 등에 만족한다”고 높이 평가했다.
태평양 양시경 변호사는 ALB과의 인터뷰에서 “태평양은 구성원들의 직업적 보람과 자부심을 증진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며 “‘능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선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고, 고객에게 최상의 법률 서비스를 전달해주는 것뿐 아니라 구성원의 상호 신뢰와 강한 유대감을 높이는 데에도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ALB가 매년 선정하는 ‘올해의 일하기 좋은 로펌’은 매년아시아 주요 로펌의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이며, 업무 만족도, 보수, 일과 생활의 균형, 경력 전망, 멘토십, 고용 안정, 승진의 투명성 등에 대해 설문 조사하고 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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