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조세범칙사건 운용지침’, ‘일부단순 무신고도 사기 그 밖의 부정한 행위로 포섭’, ‘양벌규정으로 법인대표이사까지 형사처벌’, ‘세금계산서 공급가액과 그 합계표의 금액이 합산되어 처벌’, ‘파나마 페이퍼스 리포트’ 등 최근 조세사건의 형사리스크는 대상 법인이나 당사자를 위기로 몰아가는 중요한 이슈이다.
이를 위해 이번 세미나는 율촌의 전영준 변호사의 사회로 소속 변호사와 세무사가 발표자로 나선다.
대법원 조세연구관 팀장 출신 조윤희 변호사 등이 새로 보강된 조세형사팀을 주축으로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해서 고객 및 고객을 대리하는 세무법인, 세무사를 위해 조세형사 리스크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세미나는 △개회사(이재원 변호사) △세무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핵심 조세형사판결 10선(조윤희 변호사) △조세형사 수사절차에서 어떻게 대응하고 계십니까?(최재혁 변호사) △국세청 조세범칙조사의 처리지침 및 최근동향을 알고 계십니까?(문준영 세무사) △종합토론 및 Q&A 순으로 진행된다.
세미나 참석이 한정돼 있어 참석하려면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event@yulchon.com)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마감일은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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