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분옥 회장은 생활관 대상자의 교육을 위해 TV(60인치)1대를 기증했고, 2015년 연합회 사업비 결산 및 2016년 사업계획안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눴다.
정분옥 회장은 “총선이 끝이 나고 이렇게 직능별 회장님과 임원진을 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2016년 사업계획에 의거해 올 한해에도 법무보호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이에 앞서 공단부산지부 주거보호위원회(회장 변정섭)는 지난 11일 사하구 인근 토담집에서 변정섭 회장과 보호위원, 백기영 지부장과 지부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월례회에서는 4월에 있을 보호위원 전문화 교육과 허그 나눔 체육대회 참여건에 대해 논의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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