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율촌 소속 변호사들은 '일과 생활의 균형 (work-life balance)' 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로펌 최초로 전문 카페 ‘여율’을 운영하며 소통의 공간을 만들고, 회사 내부 스카이라운지에서 양질의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행복식당’을 운영하는 등 회사가 소속 변호사들을 존중하는 다양한 복지혜택과 문화에 대해서도 높은 평가를 했다.
율촌의 우창록 대표변호사는 “‘좋은 인재가 좋은 회사를 만든다’고 믿고 있기에 좋은 인재를 영입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개별 구성원들이 전문성을 쌓을 수 있도록 사내 교육 프로그램 율촌 아카데미를 통해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율촌 아카데미는 소속 프로페셔널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한 전사적, 체계적 차원의 사내 교육 프로그램으로, 특히 어학 프로그램은 전문가 조직에 최적화된 로펌 최초의 맞춤형 어학 프로그램으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와 한국어는 물론 스페인어 프로그램까지를 포괄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ALB가 선정하는 ‘올해의 일하기 좋은 로펌’은 아시아-태평양지역 로펌 소속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업무 만족도 및 보수, 커리어 전망, 멘토링 프로그램, 직업 안정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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