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첫 번째 강연으로 이병영 민사합의과장(법원서기관)이 지난 11일 모교인 밀양시 소재 밀양고등학교를 방문해 2학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법원과 재판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 미리 준비해간 책과 선물(법원장 마련)을 강연 중간 중간에 질문에 답변하거나 적극적인 자세로 경청하는 학생들에게 나눠줬다.
이어 다함께 밀양고등학교 교가를 힘차게 부른 뒤 단체 기념촬영으로 강연을 마무리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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