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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울산교육청 부교육감,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 방문

대안교육 교육과정 소개받고 운영방안 협의

기사입력 : 2016-04-1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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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 부교육감은 19일 법무부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이양근)를 방문했다.

이날 오승현 부감교육감은 센터에서 교육청에서 의뢰되는 대안교육의 교육과정을 소개받고 센터 운영 방안의 이후 계획에 대해서 협의했다.

오승현울산광역시교육청부교육감(사진왼쪽)과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이양근센터장(사진오른쪽)이대화를나누고있다.(사진제공=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
오승현울산광역시교육청부교육감(사진왼쪽)과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이양근센터장(사진오른쪽)이대화를나누고있다.(사진제공=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
이양근 센터장은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 및 대안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비행을 예방하고 근절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현 부교육감도 “센터의 다양한 시설과 법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올바른 자아형성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청소년비행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한편, 울산청소년꿈키움센터는 2014년 12월에 신설된 법무부 소속기관으로 학교․검찰․법원 등에서 의뢰된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비행유형별 전문교육과 체험위주의 인성교육을 실시,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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