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법사랑 진주지역보호복지위원협의회(위원장 김진안)는 지난 19일 평거동 소재 식당에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경남서부지소(소장 김주병)직원 외 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 및 보호대상자 자녀 장학금 3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김진안 위원장은 “정말 필요한 학생에게 지원의 손길이 닿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일탈하지 않고 자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김주병 소장은 “장학금 전달로 지역 인재 육성 및 보호대상자 가정복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