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변호사제도>란 경찰, 검찰 등 수사기관에 연행, 체포, 구속된 본인이나 가족 등 주위 사람이 전화 또는 팩스로 경남지방변호사회 당직변호상황실로 당직변호사의 도움을 요청하면, 당직변호사는 빠른 시간 내에 해당 본인을 만나 억울한 점이 없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또 수사기관으로부터 조사 받는 과정에서 주의할 점, 석방될 수 있는 방법(구속적부심 및 보석제도),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 등에 관한 법률적 조언과 안내 등을 하며 형사사건 관련 법률상담도 해준다.
당직변호사의 접견 및 법률상담은 일체 무료다. 다만, 당직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해서 계속 도움을 받고자 할 경우에는 소정의 보수를 지급해야 한다.
◇5월 당직변호사=황규훈, 황정복, 황진한 황태진, 황현민, 강은실, 강재현, 고규정, 권연경, 권영준, 김동구, 김민지, 김봉균, 김상용, 김성훈, 김영미, 김용준, 김용태, 김원태, 김윤관, 김은일, 김종숙, 김종철, 김종현, 김종환
◇6월 당직변호사=김주열, 김해붕, 김형석, 김형일, 김효중, 남상업, 노갑식, 노태홍, 도춘석, 류종완, 문일환, 문종규, 문지영, 민태식, 박경, 박미혜, 박민건, 박윤권, 박종태, 박종현, 박종호
-경남지방변호사회 (055)266-0606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