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정석모 중부경찰서장과 이문섭 대표이사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을 위한 공동 캠페인 등을 지속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정석모 중부경찰서장은 협약식을 통해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4대악 근절과 5대 사회적 약자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서는 전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5대 사회적 약자 : 학대의심 장기결석 아동, 학교 밖 청소년, 데이트폭력 피해자, 데이트폭력 피해자, 가정폭력 피해자, (신체적 범죄 피해 입은) 노인ㆍ장애인
- 4대 사회악 :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성폭력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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