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통영구치소를 방문, 교정사업에 대해 시청각 교육을 받고 구치소 내부를 참관했다. 이곳 재소자들을 위해 세탁기 1대를 지원했다.
또한 통영의 유적지와 중앙시장을 둘러보며 위원들의 단합을 도모했으며, 월례회의에서는 생활관 물품지원(회의용 탁자 및 의자)에 대해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반명숙 회장은 “통영구치소를 참관하고 나니 범죄예방을 위해 여성위원들이 많은 노력을 해야 될 것을 느끼게 되었다”며 법무보호사업에 많은 협조와 관심을 주문했다.
이에 백기영 지부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셔 감사하다”며 “언제나 어머니의 마음으로 보호대상자들을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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