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전담경찰관과 청소년지도위원이 참여해 어린이들과 함께 땀 흘리고, 학부모들에게는 어린이 학교폭력 예방 및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사전등록제도’를 홍보하고 현장지문등록을 실시했다.
어린이들은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 줄다리기도 하고 사진촬영도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대구서부경찰은 이날 캠페인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더욱 공고히 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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