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고 주권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매년 5월 10일을 유권자의 날로 지정, 아름다운 선거에 대한 국민의식 확산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광안대교 상판 특설무대에서 열린 ‘노라조’공연장에서 카드섹션 홍보를 하기도 했다.
부산선관위 관계자는 “열기구 등을 이용한 이번 유권자의 날 기념 캠페인을 통해 지난 국회의원선거에서 아름다운 선거문화 조성에 함께 해주신 부산 시민들께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선거의 중요성과 유권자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새겨보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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