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주영 부장판사 및 전창배 참여관, 전미연 가사조사관, 오동현 실무관, 국선보조인이 함께했다. 원생 전원에게 빵과 음료수를 제공하고 10호 처분을 받은 원생 13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이 자리에서 백현경 바이올리니스트가 독주회를 통해 문화생활이 차단돼 있는 소년들에게 음악 감상의 기회를 제공했다.
백현경 씨는 바젤 국립음악대학 대학원 즉흥연주학 석사, 창원대학교 음악과 외래교수를 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한국재능기부협회 재능나눔 인증상을 받는 등 꾸준히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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