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건물주 B(58·여) 씨와 C(40)씨 등 성매매 여성 3명도 함께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부터 제천역 부근에 샤워시설과 침대를 갖춘 밀실 6개를 갖춘 시설에 여인숙 간판을 내걸고 C씨 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건물주 B씨는 지난해 성매매 장소 제공으로 처벌을 받은 뒤 임대를 계속해 오다 이번에 다시 적발됐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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