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서는 BYC 브랜드 및 활동 미션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서포터즈 간 자기 소개 등을 진행하며 서로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2기로 최종 선발된 10명은 약 3개월간 기능성 웨어 ‘보디드라이’를 포함한 브랜드 관련 콘텐츠 제작 등의 온라인 마케팅 미션을 수행한다. BYC와 대학생 서포터즈가 전하는 브랜드 스토리는 블로그와 공식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BYC 관계자는 “BYC와 이너웨어를 사랑해 모이게 된 이번 ‘웨어러브 BYC 서포터즈 2기’의 활동을 기대한다”며 “3개월 동안 열심히 활동해 서포터즈 여러분의 꿈에 다가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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