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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소형SUV '코나'1호 주인공 이은진 변호사

기사입력 : 2017-06-2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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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진 변호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은진 변호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소형 SUV 코나 1호차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현대자동차(주)는 코나 1호차의 주인공으로 변호사 이은진(29) 씨를 선정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코나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은진 씨는 최근 변호사 자격 취득 후 법무법인 디라이트에 재직중인 신입 변호사로, 무용과 연기를 전공한 독특한 이력을 가졌다.

그는 전달식에서 “코나의 예쁘고 세련된 디자인에 반했고, 무엇보다 운전이 익숙하지 않아 평소 첨단 주행 보조 사양에 관심이 많았는데 현대자동차의 ‘현대스마트센스’와 ‘헤드업 디스플레이’ 같은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에 믿음이 갔다”며 “적재성과 실용성까지 좋아 주중에는 출퇴근용으로, 주말에는 레저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코나의 선택 이유와 소감을 전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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