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6일 오전 2시 31분께 부산 남구 남천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둔기로 종업원을 위협해 현금 13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같은 달 19일 오전 3시 55분께 남구 대연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같은 수법으로 현금 2만원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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