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계좌 돌파 시점 수신 금액은 9,710억원, 여신 7,580억원(대출 실행금액 기준)으로 집계됐다. 오후 2시 기준, 수신은 9,960억원, 여신은 7,700억원이며 신규계좌개설건수는 203만계좌였다.
카카오뱅크와 고객을 연결하는 매개체인 카카오프렌즈 체크카드는 신청건수가 지난 3일 100만을 돌파한데 이어 이날 현재 141만장을 기록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대고객 서비스 시작 이후 폭발적인 고객 유입에 따라, 24시간 상황반을 가동하고 고객들의 원활한 은행 업무 처리를 대외 기관과 실시간 협의를 통해 대응책을 마련, 실행하고 있다"며 "카카오뱅크 임직원 가운데 은행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인력을 제외한 모든 인원들이 고객 상담 업무에 투입한 상태"라고 밝혔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