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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소액 장기연체 서민 빚탕감' 지원 추진

기사입력 : 2017-08-1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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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과 주빌리은행이 17일 14시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 11층 중회의실에서 '소액 장기연체 서민 빚탕감'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장기연체채권 매입 및 소각을 통한 서민․채무취약계층의 빚탕감 지원 ▷서민․채무취약계층의 자활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MG새마을금고재단은 빚탕감 사업의 전반적인 기획과 진행, 사업비용을 지원하고, 주빌리은행은 38,046명의 빚을 탕감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장기연체채권의 매입․소각처리, 채무취약계층 자활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서민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MG새마을금고재단의 빚탕감 소각대상 채권 매입 기준은 10년 이상 미상환된 원금 1,000만원 이하의 장기연체채권으로 10,000여명 지원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들 채권소각 대상자중 자활 프로그램 신청 희망자에게 ‘채무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문상담사가 전담으로 사회복지서비스(난방비, 통신비 등 지원 안내), 서민금융지원제도(복지관, 금융복지 상담센터 연계), 법률서비스(개인회생, 파산 제도 및 추심대응 안내 등) 상담 등을 진행하며 일부 선정 대상자에게는 법률비용* 및 추가 빚탕감 지원비를 지원하여 채무취약계층의 자활을 도울 예정이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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