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IBK기업은행은 모바일뱅킹인 i-ONE뱅크에서 커피, 도너츠 등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할 수 있는 ‘휙 선물하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휙 선물하기는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선물 할 수 있는 서비스로 i-ONE뱅크의 ‘휙 간편송금’ 을 이용해 쉽게 결제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상품군별, 브랜드별 추천 코너 이외에도 ‘사장님이 쏜다!’ 라는 테마관을 만들어 중소기업 CEO들이 직원이나 거래처 관계자에게 간식, 기념품 등을 쉽게 선물할 수 있도록 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는 ‘원앱 전략’ 하에 휙 간편송금, 휙 외화환전 등의 서비스를 출시 해왔다”며,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휙 선물하기처럼 금융이외의 서비스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말 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한다.

휙 선물하기를 이용한 고객 100명에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사장님이 쏜다’ 테마관에서 상품을 5개 이상 일괄 구매한 고객 12명에게 ‘치킨(3마리)’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1시 이후 휙 선물하기를 이용한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1천원 추가할인’ 타임이벤트를 제공한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