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은 데이비드 베컴이 한국을 공식 방문해 9월 20일 자사가 주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IA생명은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한국 시장진출 30주년을 기념해, ‘건강한 삶’을 주제로 한 대규모 행사인 'AIA 그랜드 페스티벌 2017'을 개최하고, ‘헬스&웰니스’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그랜드 페스티벌은 ▲AIA 바이탈리티와 함께하는 헬스&웰니스 리더스 서밋(이하 헬스&웰니스 서밋) ▲AIA 바이탈리티와 함께 걸어요(이하 함께 걸어요) ▲보험 그 이상을 넘어, 30주년 기념행사(이하 30주년 기념행사) 등으로 꾸며진다.
데이비드 베컴은 "사람들이 더 오랫동안, 더 건강하게,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AIA의 철학에 깊이 공감하며 함께 할 수 있음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9월에 참가할 AIA 그랜드 페스티벌을 통해, 작은 변화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한국 팬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태진 AIA생명 대표는 "헬스&웰니스는 100세 시대를 사는 우리가 반드시 챙겨야 할 키워드로, 지금이 그 의미와 기회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며 "AIA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보험업계가 앞으로 지향해야 할 이정표를 제시하고, 고객의 삶 속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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