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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 9월 한국 '강림'

기사입력 : 2017-08-2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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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이 AIA의 글로벌 홍보대사 자격으로 3년만에 방한한다.

AIA생명은 데이비드 베컴이 한국을 공식 방문해 9월 20일 자사가 주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IA생명은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한국 시장진출 30주년을 기념해, ‘건강한 삶’을 주제로 한 대규모 행사인 'AIA 그랜드 페스티벌 2017'을 개최하고, ‘헬스&웰니스’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그랜드 페스티벌은 ▲AIA 바이탈리티와 함께하는 헬스&웰니스 리더스 서밋(이하 헬스&웰니스 서밋) ▲AIA 바이탈리티와 함께 걸어요(이하 함께 걸어요) ▲보험 그 이상을 넘어, 30주년 기념행사(이하 30주년 기념행사) 등으로 꾸며진다.

데이비드 베컴은 "사람들이 더 오랫동안, 더 건강하게,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AIA의 철학에 깊이 공감하며 함께 할 수 있음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9월에 참가할 AIA 그랜드 페스티벌을 통해, 작은 변화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한국 팬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태진 AIA생명 대표는 "헬스&웰니스는 100세 시대를 사는 우리가 반드시 챙겨야 할 키워드로, 지금이 그 의미와 기회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며 "AIA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보험업계가 앞으로 지향해야 할 이정표를 제시하고, 고객의 삶 속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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