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주관하고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및 LS산전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의 육상태양광 발전부지 부족을 극복할 유력한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의 개발 잠재력을 살펴보고, 관련 기관(수면보유 공사-설비제조사-금융사)간 지식공유 및 공감대 형성을 통하여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행사에는 발전회사 및 금융사 등 50여개 기관에서 약 200여명이 참가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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