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훈민박’
뮌헨에 있는 한인민박 중 중앙역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훈민박은 옥토버페스트 행사장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축제를 즐기기 위해 뮌헨에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적합한 숙소다. 한식 메뉴로 구성된 조식이 매일 제공되고 저녁에는 투숙객들끼리 가벼운 술자리를 가지며 친목도모 및 정보 교류를 할 수 있다. 그리고 3박이상 투숙하면 세탁 1회를 무료 제공하여 장기 투숙객들에게 좋다.
◆뮌헨 ‘정그린 민박’
정그린 민박은 안전하고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옥토버페스트 행사장까지 환승없이 지하철로 한번에 이동할 수 있다. 시설이 아기자기하고 깔끔해 여성 투숙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고 소수 정예로 운영되어 투숙기간 동안 쾌적하게 시설을 사용할 수 있다. 매일 아침 무상으로 제공되는 조식을 비롯해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돼 투숙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숙소 주변에 쇼핑몰, 대형 할인 마트, 약국 등의 편의시설이 잘 구비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프랑크푸르트 ‘타향민박’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타향민박은 프랑크푸르트 중심지에 위치해 관광명소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는 지리적 장점이 있다. 박람회장 또한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박람회 참석을 위해 방문한 출장객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맛있고 다양한 종류의 아침식사에 대한 평이 좋으며, 숙소주가 오랜 정착생활을 하며 쌓아온 프랑크푸르트 및 근교 하이델베르크의 다양한 여행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프랑크푸르트 ‘제이시앤블루 게스트하우스’
제이시앤블루 게스트하우스는 ‘여행 속의 쉼’이란 주제와 ‘북카페’ 테마로 운영하고 있는 신개념 숙소이다. 게스트하우스 내에 북카페 공용공간을 운영하고 있어 투숙객들끼리 정보 교류를 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다양한 사람들의 체형과 습성을 고려하여 특별히 제작 주문한 독일산 원목 침대와 공용객실 내 침대 커튼, 개인 스탠드 및 콘센트 등 투숙객들의 편의성을 위한 아기자기하고 실용적인 인테리어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접근성 또한 좋아 ‘중앙역’과 주요 관광 명소, 박람회장까지의 이동이 용이하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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