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가족 구성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행 일정을 찾는다면, 가족들의 피로를 풀기 위한 또 하나의 힐링 코스로 스파와 마사지를 들 수 있다.
12일 다낭홀릭 까페에서는 현재 다낭에서 가장 알려진 스파 TOP 3를 공개했다.
1#. “하타스파”는 다낭의 전통 마사지샵으로, 외국인 여행객과 현지인들도 인정하는 대표 로컬샵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푸른 정원이 펼쳐져 있고, 친절한 직원들이 손님을 맞아준다. 하타스파는 테라피 마사지, 핫스톤 마사지, 풋마사지, 베이비 마사지 등을 제공하고 있다. 몸의 균형을 맞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 시켜주고, 근육의 긴장을 풀어준다. 특히 하타스파는 전문 베이비시터의 돌봄 서비스와 짐보관 서비스를 제공해줘, 오직 스파를 받는 시간에는 진정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2#, “더 호이안 스파"는 호이안에 위치한 마사지샵 중 유일하게 무료셔틀 버스를 운행하는 곳이다. 호이안에서 다낭까지, 왕복으로 두 시간에 한 번씩 버스가 운행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여행을 할 수 있 수 있다. “더 호이안스파"에서 스파를 받을 경우, 별도의 교통비나 시간에 대한 부담없이 이동할 수 있어 큰 장점이 된다. “더 호이안스파”의 마사지 종류로는 드라이마사지, 아로마 마사지, 스톤마사지, 임산부마사지, 황제스파, 키즈 마사지 등이 있다.
3#, “더 다낭스파”는 실력있는 테라피스트의 마사지를 받을 수 있고, 최상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밤늦게 도착하는 여행객, 또는 체크 아웃 후 비행시간까지 텀이 있는 여행객이라면 단연 “더 다낭스파”가 용이할 것이다. 또한 “더 다낭스파”에서는 드림패키지와 굿바이패키지가 마련돼 있다. 드림패키지는 여행의 첫 날, 밤늦게 도착한 여행객들을 위해, 공항 픽업은 물론, 관광객들이 머물 수 있는 숙소를 제공한다. 이튿날, 더 다낭스파의 서비스를 받은 후, 예약한 호텔까지 드랍서비스를 해줘, 여행객들의 편의에 초점을 맞췄다.
반면 굿바이패키지는 여행의 마지막 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호텔 체크 아웃 후, 밤 늦게 비행기를 타기 전 예약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다. 굿바이패키지 역시 호텔까지 직접 픽업서비스를 제공하며, 마사지를 받은 후,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객실에서 쉴 수 있다.
한편 “더 다낭스파”는 아로마 마사지, 아로마 핫스톤 마사지, 키즈마사지, 임산부 마사지, 풋마사지 등이 있다. 네이버카페 “다낭홀릭”에서는 다낭 마사지샵의 서비스 종류와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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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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