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테이블에서의 기분 좋은 시간, 그 순간의 감성과 삶의 가치를 전하는 테이블텔링에서 탄생한 이번 컬렉션은 코렐 특유의 감성적인 디자인과 자연친화적 철학을 담아 더욱 특별한 소장가치를 자랑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특히 밥공기, 국 공기부터 넉넉한 사이즈의 접시와 면기 등의 다양한 제품 구성은 한식은 물론 손님 초대를 위한 디너 테이블이나 편안한 일상 테이블 스타일에도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돋보인다고 회사는 전했다.
총 5가지 패턴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테이블텔링 컬렉션은 파스텔가든과 그린왈츠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정원 속 활짝 핀 꽃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파스텔 가든(Pastel garden)’은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파스텔컬러의 꽃들이 한데 어우러진 패턴이 특징이다. 은은하게 만개한 꽃들의 수수하면서도 단아한 아름다움은 어떤 음식을 담더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테이블 위를 환하게 밝혀준다. 춤을 추듯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의 선율을 그대로 그려낸 ‘그린 왈츠(Green waltz)’ 제품은 테이블을 기품 있고 세련되게 만들어줄 뿐 아니라 내츄럴한 그린컬러로 언제 어디서든 테이블에 싱그러움을 전달한다.
한편, 파스텔가든과 그린왈츠 제품은 10월부터 전국 주요 할인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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