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위기동물구하기'는 지난달 국민은행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 고객 참여 이벤트 실적에 따라 KB국민은행이 최대 1억원을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기부금은 유기동물 입양지원 및 길거리동물 치료 등에 사용된다.
신홍섭 KB국민은행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대표는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부양인구가 늘어나고 있고, 관련 금융서비스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금융의 역할과 유기동물 입양 및 치료지원 등 사회적 책임 또한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아 기자 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