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10월 한달 간 트렉의 ‘도마니(DOMANE)’ 카본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으로 전국의 트렉 매장에서 도마니 카본 자전거를 구입하면 1년 동안 타이어를 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타이어 교체가 필요한 경우 도마니 카본 자전거를 구입한 매장에서 교체가 가능하다.
또 기존에 도마니를 소유한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 10명에게 트렉의 액세서리 브랜드인 ‘본트래거(Bontrager)’의 R3 타이어 1세트를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트렉바이시클코리아의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 이벤트 페이지에 도마니로 라이딩하는 사진과 함께 간단한 제품 리뷰를 작성하면 된다. 당첨자는 10월 17일 발표한다.
도마니는 다재다능한 로드자전거로 최신 디스크 브레이크와 함께 28C이상의 넓은 타이어가 장착되어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한다. 특히 도마니는 MTB자전거를 즐기던 고객들이 로드자전거로 바꿀 경우 최적의 자전거로 도로면이 고르지 않는 흙길에서도 주행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트렉바이시클코리아 강인구 지사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트렉의 독보적인 아이소스피드 기술로 무장해 최고의 승차감을 가진 거친 남자의 자전거 도마니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길이든 길이 아니든 라이더들이 도마니를 타는 동안 타이어 소모에 대한 걱정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다양한 자전거 커뮤니티 문화 활동으로 주목 받는 트렉 컨셉스토어를 포함해 전국 트렉 공식대리점에서 만날 수 있다. 트렉 컨셉스토어는 서울지역은 건대입구(DKCA), 용산(루트바이크), 신사(슈팅바이시클), 양재(어썸바이시클), 반포(페스트코), 면목(마니또바이시클), 경기지역은 성남 분당 정자(핑키벨로), 경남지역은 부산 광안리(볼트바이시클) 등 전국 5개 시·도, 총 11개의 매장이 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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