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크 스파는 롯데월드타워에 입점해 있으며 1985년 호주의 저겐 클라인(Dr.Jurgen Klein)과 그의 아내 율라이크 클라인(Dr.Ulrike Klein)가 둘의 이름을 따 만든, 세계적인 유기농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우선, 가장 실속있게 이용할 수 있는 ‘시그니처 패키지’는 클럽라운지 2인 혜택이 포함되어 있는 디럭스룸 1박, 릴렉싱 바디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인 ‘시그니처 홀바디 프로그램’ 70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39만원이다. 상기 금액에 12만원이 더해진 ‘프리미엄 패키지’는 클럽라운지 혜택과 함께 프리미엄 스위트룸에서의 더욱 넉넉한 하루가 보장된다. 시그니처 홀바디 프로그램에 마사지, 마스크, 각질제거 등 페이셜 프로그램이 추가된 100분간의 ‘프리미엄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즐겨볼 수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럭셔리의 끝을 원한다면, 82만원의 ‘프레스티지 패키지’가 준비되어 있다. 슈페리어 스위트룸 1박과 2인 클럽라운지, 줄리크스파의 150분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상기 금액은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한편, 롯데호텔월드 중식당 도림에서는 가을에 오는 귀한 손님, 송이의 계절을 맞아 ‘자연송이 특선 프로모션’을 10월말까지 진행중이다. 산 속에서 채취한 자연산 송이의 향긋함을 자연송이탕면(3만원), 자연송이볶음(12만원)에 그대로 담아 제공한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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